시정촌 정보
NAHA 마라톤 코스는 녹음 풍요롭고 한가로운 오키나와 본도 남부가 무대. 그러나 이 지역은 동시에 오키나와전의 상처 자국이 여기저기에 남아있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마라톤은 「평화」가 아니면 할 수 없는 스포츠. 달리면서, 응원하면서, 달림이나 연도 여러분 한사람 한사람이 평화를 느낄 수 있게 되기를 기원합니다.
나하시_ 화려한 왕조문화와 마치과(시장)가 활기를 띈다
오키나화현 최대도시ㆍ나하시의 심벌인 슈리성. 이 류큐왕국 최대의 건설물은 16세기, 쇼하시에 의하여 완성되었습니다. 태평양전쟁에서의 미일 최후의 결전ㆍ오키나와전에 의해 미군의 맹렬한 포격을 받아 불타서, 지상으로부터 그 모습이 완전히 제거되어 버렸습니다만, 47년만의 재건으로 되살아나 현재도 사람들의 마음의 지주로서 존재하고 있습니다. 선명한 색채속에서 옛날의 오키나와를 상상해 보시지 않겠습니까?
▼ 도미구스크시 _ 도시와 농촌, 양쪽면으로 계속 발전하고 있는 매력적인 도시
도시기능과 농촌을 겸비한 도시, 도미구스크시. 2002년에 탄생한 유럽발 브랜드 아웃렛 몰 「아시비나」는 적당한 가격으로 고품질인 아이템을 입수할 수 있는 것은 물론, 현외에서도 취급하지 않는 일류 브랜드 가게도 있어 요령있게 멋을 내려고 하는 사람이 빠뜨리지 않고 체크하는 쇼핑 스폿. 부근에서는 바닷바람을 활용한 스포츠 「블로카트」도 번성하고 있고, 일본에 있어서의 블로카트의 본거지이기도 합니다.
▼ 이토만시 _ 힘찬 축제나 전통행사가 사람들을 매료시킨다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어부(우민츄)의 도시, 이토만. 「이토만 하레」는 항해 안전과 풍어를 기원하는 어부들의 용감하고 씩씩한 전통행사로 14세기 중국으로부터 전해졌다고 하며, 현재도 음력 5월4일에 실시되는 전통행사입니다. 자연과 결부된 역사와 전통을 느끼게 하고, 여름에는 「이토만 에이사」도 개최. 각 청년회의 전통 에이사 외에 창작 에이사의 연무도 볼만한 가치가 충분히 있습니다. 파랑크 소리에 두근두근!
하에바루초 _ 왕조문화의 경향이 현저하게 남은 정취있는 전원도시
류큐왕조시대부터 계승되어 온 민속문화를 많이 남기고, 돌사자나 마부니가의 무덤을 비롯한 유적군이나 사자춤, 줄다리기, 에이사 등 전통 이벤트가 많이 남겨진 하에바루초. 농업이 번성하여 「쓰카야마산 호박」은 오키나와 제일의 생산량을 자랑하며, 본토에도 많이 출하되고 있습니다. 호박을 사용한 과자나 특산품도 많고, 호박 히로도 탄생되었습니다. 「가보차맨」이나 「스트레처맨」의 액션을 본 사람은 행운.
▼ 야에세초고친다 _ 고요함 속에 역사의 모습을 남기는 옛 마을
한가로운 농촌이 전개되는 고친다초는 오키나와 자유민권운동의 아버지ㆍ자하나노보루의 고향. 마을의 심벌인 도모리의 석조대사자는 높이 1.54m, 전장 1.4m, 폭 약 50cm의 현내 최대이고, 가장 오래된 사자상으로 옛날부터 마을의 수호신으로서 친밀하게 여겨져 왔습니다. 오키나와전에서 탄환을 맞으면서 1974년에 오키나와현 지정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습니다. 또 요나구스크의 용수나무는 나무줄기의 둘레가 약 23.5m, 높이는 약 10m, 수령은 211년으로 현내 최대.
▼ 야에세초구시카미 _ 가장 오래된 일본인의 화석 인골이 발견된 마을?
자연이 풍요롭고 풍광명미한 구시카미 마을은 일본인의 선조라고 말해지는 「항천인」의 뼈가 출토된 장소입니다. 1967년부터 1972년에 걸쳐 발견된 18,000년 전의 화석 인골은 현재 구시카미촌립 역사민속박물관에서 자세하게 견학할 수 있습니다. 「항천 하레」나 사자춤, 줄다리기, 봉술 등의 전통 예능도 번성하고, 자연조형을 살린 카누나 글라이더, 볼더링도 주목되고 있는 스포츠.